당뇨병의 진단과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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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 검사

 

 

(1) 공복상태 혈당 검사(fasting flucose)

 

 

70~90mg/l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없다면 한 번 더 측정한 후 두 번의 결과를 보고 판정을 내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mg/dl 사이로 나온다면 이것도 정상이 아니고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on glucose)로 분류합니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상태인데 그 위험도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이 1년이 지나면 약 10%에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2) 75g 경구 당부하 검사

 

 

포도당 75g을 녹인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포도당을 마신 후에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 진단 검사의학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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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

 

 

혈당 조절 목표

 

 

당뇨병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선 합병증의 위험이 바람직한 혈당 조절을 통해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활혈색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80~130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미만, 당활혈색소 6.5% 미만으로 합니다.

 

 

혈당 조절 목표

 

 

콜레스테롤 조절 목표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혈증 관리가 중요합니다.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100mg/dL미만으로 유지되어야합니다.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40mg/dL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Triglyceride(중성지방)은 150mg/dL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 목표

 

 

혈당 낮추는 방법

 

 

  1. 식습관 개선 -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야채나 과일 등에 있는 식이섬유질을 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는 방식의 조리법이 좋습니다.
  2. 생활습관 개선 -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타기, 등산)과 근력 운동(아령, 고무밴드)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강도가 심할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약물치료 -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의의 판단에 따른 약물치료를 할 수 있으며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4. 정기적인 혈당 검사와 합병증 검사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수치 확인과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여 혈당수치를 확인하고, 목표를 세운 뒤 혈당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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