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물리학의 시작....갈릴레오 갈릴레이 '새로운 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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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두 과학'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마지막 저서이다. 당시 갈릴레오는 거의 눈이 먼 상태였다고 한다. 계속되는 천문측정으로 인해 눈은 거의 실명상태로 1638년 출간되었고, 이 책에는 기록상으로는 최초로 '관성'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와 '피사의 사탑 시험'으로만 알고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근대 물리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일반적으로 갈릴레오가 많이 알려진것은 '그래도 지구는 돈다'와 피사의 사탑에서의 실험일 것이다. 쿠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장한 그는 당시 사회적 주류인 천동설을 부정하고 지동설을 주장함으로써 교회에서 이단으로 몰리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천문연구는 이후 수많은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결국 뉴턴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요하네스 케플러의 영향을 받아 연구한끝에  만유인력의 법칙과 f=ma라는 공식을 증명함으로 과학계에 가장 큰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근대 과학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이 바로 갈릴레오 갈릴레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삶

 

 

갈릴레오는 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이다. 1564년에 태어난 그는 7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시는 과학이 아닌 신학이 사회를 지배하는 세상으로 요하네스 케플러와 함께 그는 과학 혁명을 주도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증명되지 않은 과학 이론을 비판하고, 교황청과 대립하였다. 

그의 업적으로는 망원경을 개량하여 관찰한것과 운동 법칙에 대해 정립한 것을 들 수 있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며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가 아닌 태양임을 주장하였다. 

 

그는 실험적인 검증에 통한 과학적 증명을 주장하였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갈릴레오부터 근대적 의미의 물리학으로 인정한다. 그의 천문학적 노력은 금성의 위성과 갈릴레이 위성이라 불리는 목성의 가장 큰 4개의 위성 발견, 태양 흑점의 관측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그의 과학적 연구 방법은 보편적 수학적 법칙과 경험적 사실의 수량적 분석을 확립한 점에 있다고 평가되며 '근대 관측천문학의 아버지' 또는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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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두 과학'

 

목차

 

1. 등장인물

2. 내용

2.1 서문

2.2 첫째날

2.2.1 첫 번째 새로운 과학, 분리에 대한 고체의 저항

2.2.2 응집의 원인일 수도 있는 것

2.2.3 두 번째 새로운 과학, 국부 운동

2.2.3.1 균일 운동에 대하여

2.3 둘째 날

2.4 셋째 날

2.5 넷째 날

2.6 추가된 하루

 

 

 

 

 

난 이 책을 우연한 기회로 읽게 되었고, 중간에 읽기를 포기했다. 그래도 이과인데. -_-;;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ㅠㅠ

과학도라면 거의 필독서라고 하는데 난 이과를 나왔지만 최소한 과학도는 아닌 것으로 판명된 듯하다.. ㅎㅎㅎ

보통 책의 서문에는 본인이 책을 집필한 이유나 목적..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서술하지만 이 책은 노엘 백작이라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의 책을 읽어주고 보관하였으며, 여러 나라를 다니며 자신의 글을 전달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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